아내 밖에 모르는 이 시대의 사랑꾼 '호머 심슨'의 명언 8가지
- 생활
- 2016. 12. 7. 22:26
아내 밖에 모르는 이 시대의 사랑꾼 '호머 심슨'의 명언 8가지
1987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심슨'은 엽기적인 심슨 가족들의 일상 모습을 그려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휩쓸었는데요.
엉뚱한 매력을 마구 발산하는 이들의 이야기는 아직도 끝나지 않아 무수한 매니아들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막말을 일삼는 철없는 남편이자 아빠 '호머 심슨'은 자세히 들여다보면 진정한 이 시대의 '사랑꾼'이랍니다.
이러한 명성에 걸맞게 심슨은 만화 속에서 사랑스러운 명언들을 남긴 바 있는데요.
아내 '마지' 밖에 모르는 그의 명대사들을 함께 살펴보세요^^
1. 팔은 마누라 안아주라고 있는 거야.
2. 마지, 저것 좀 봐 ' Love of my life'. 저 꽃들은 매년 저렇게 필 거야.
3.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가 옳은 일을 할 거라는 믿음을 가져야 해.
4. 슬프면 그냥 슬퍼해. 슬픔을 다 이겨냈을 때에도 우린 네 곁에 있어.
5. 여자는 아무 문제도 아니라고 하면 모든 게 문제라는 거야.
6. 여자는 신체의 각선미로만 평가받는 그런 대상이 아니에요. 그들도 누군가의 아내이자 딸, 언니, 할머니, 이모, 손녀예요. 그리고 모두의 어머니죠.
7. 사과하는 단 한 가지 이유는 자신의 마음을 깊이 들여다보면 후회되는 부분을 찾게 되기 때문이야.
8. "SAVE HER FIRST" 그녀를 먼저 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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