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세계 최강국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미국은 명실상부 세계 최강국입니다. 미국은 지구상의 어떤 나라보다도 많은 국방비 예산을 쓰면서 막강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죠. 게다가 미국이 보유하고 있는 최첨단 기술로 만들어진 무기들은 타국은 감히 흉내낼 수 없을 정도의 무지막지한 것들인데요.

하지만 미국이 세계최강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엄청난 국방비도 최첨단 무기들도 아니었습니다.

무엇이 미국을 세계최강의 국가로 만들었을까요?

오늘은 미국이 세계 최강국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2011년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한 군인의 손을 움켜쥡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움켜쥔 군인의 손은 금속 의수였는데요.


그 의수의 주인공은 미 육군소속 르로이 페트리(38) 상사였습니다.

2008년 5월 26일 아프가니스탄 파크티아의 산악지대. 탈레반 기지 급습 작전에 투입된 미 육군소속 르로이 페트리 상사는 동료 병사 두 명 옆으로 수류탄이 날아든 것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미 두 다리에 총상을 입어 출혈이 심한 상태였지만 지체 없이 몸을 날려 수류탄을 낚아챘죠. 

수류탄을 던지려는 순간, 쾅! 하는 굉음과 함께 손에서 수류탄이 폭발하게 됩니다. 

결국 페트리 상사는 오른손을 잃었지만 그의 전우들은 모두 무사했습니다.

페트리는 손을 잃은 상태에서 스스로 지혈대로 팔목을 감싼 뒤 침착하게 무전을 통해 자신을 비롯한 부대원들이 부상했다는 사실을 본부에 알렸고 부대원들을 계속 통솔했습니다. 

지원부대는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었고, 결국 부대원들은 모두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전투가 승리로 끝난 뒤 후송되는 헬리콥터 안에서 동료 부대원은 페트리의 남은 한 손을 잡고 "오늘 나는 처음으로 미국 영웅의 손을 잡아봤다"며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페트리는 이런 큰 부상을 당한 뒤에도 군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2010년에는 다시 아프간으로 갔습니다. 그의 여덟 번째 아프간·이라크 파견이었죠. 

페트리 상사는 "당시에는 훈련에 따라 거의 본능적으로 움직였다. 수류탄이 폭발할 줄 몰랐고, 고통도 느끼지 못했다"며 "영예로운 상을 혼자 받게 돼 황송하다. 미국과 해외에서 복무하는 모든 군인이 이 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군복을 입고 국내 또는 해외에서 묵묵히 자기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모든 장병들이 영웅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들에게는 '고맙다'는 말 한마디가 가장 큰 보상이다"고 말했습니다. 

이날은 마침 페트리에게 수여된 명예훈장의 '탄생일'이기도 했습니다. 

정확히 149년 전인 1862년 7월 12일,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은 명예훈장 제정법안에 서명했었습니다.

당시 오바마 대통령은 조지프 바이든 부통령과 페트리 상사의 부인 및 4명의 아이들, 부모 형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수여식에서 20여 분간 페트리 상사의 공적을 하나하나 열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우리는 오늘 용맹한 행동을 기념하게 모였다. 이런 영웅들 덕분에 전쟁이 끝날 수 있었다. 진정한 영웅은 아직도 존재하고 그는 생각보다 가까이 있었다"며 

페트리 상사의 금속 의수를 움켜쥐었습니다.

금속물질로 만들어진 페트리 중사의 의수에는 숨진 전우들의 이름이 빼곡히 적혀 있었습니다.

CNN방송은 정규 뉴스을 중단하고 이날 명예 수여식을 처음부터 끝까지 생중계했습니다.


이날 페트리는 미군 최고 무공훈장인 '명예훈장(Medal of Honor)'을 목에 걸게 되는데요.

10년 넘게 진행되었던 이라크전·아프간전에 참전했던 미군 가운데 생존자로 이 훈장을 받은 장병은 페트리 이전에 2010년 11월 살바토르 준터(32) 하사 단 한명밖에 없었습니다.


페트리 상사는 베트남전 이후 명예훈장을 받는 2번째 생존군인으로도 기록되었습니다.



그러면 이날 페트리 상사에게 수여된 '명예훈장(Medal of Honor)'에 대해 잠깐 알아보겠습니다.

메달오브아너는 미합중국 군인으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영예입니다. 

미합중국 의회의 이름으로 대통령이 군인에게 수여하는 최상위 훈장이죠.

수여 자격은 미군 내의 각군 소속이면 되고, 미국의 적과 전투 중에 자신의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자신의 직무 범위를 넘어 눈에 띄는 용맹을 보여 준 군인이라 판단될 때 수여하는 훈장입니다. 의회의 동의를 얻어 의회의 이름으로 수여하기 때문에 풀네임은 의회 명예 훈장(Congressional Medal of Honor)입니다.

훈장의 특성상 살아서 받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안타깝게도, 훈장 수여의 약 70%가 가족이나 친지에 의해 대리 수령되었다고 하죠.

미국의 메달오브아너 훈장 수여자에 대한 대우는 다른 나라들과 비교 될 정도로 엄청납니다.

1. 훈장 수여자의 계급에 상관없이 장군, 상원의원, 총리, 대통령이 먼저 수여자에게 거수 경례

2. 훈장은 미국 연방정부 아래 보호를 받고, 거래가 금지되어 있어 짝퉁을 제작 판매하거나, 수혜자라고 속이는 등 메달을 욕 보이는 행동을 하는 자에겐 연방정부에서 고소, $100,000까지 벌금을 물을 수 있으며, 1년간 징역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Family name, 본인 이름이 미국역사에 남습니다.

4. 월 $1,237달러를 평생 보장받는데, 기본급이 $1,237이고 미국 물가시세변동률에 따라 맞춰 지급됩니다.

5. 평생의료혜택

6. 은퇴시 남들보다 10% 상향된 은퇴연금을 받습니다.

7. 세금감면 혜택도 추진 중에 있습니다.

8. 수여자의 자녀들이 사관학교에 진학할 의향이 있다면, 100% 합격을 시켜줍니다.

9. Special identification card를 부여받고, 국제사회에서 미대사관, 영사관등 무조건적인 지원을 받습니다.

10. 군수송 이용가능 특정한 상황에서 미공군을 부를 수 있습니다.

11. 대통령 이취임식 같은 공식적인 자리에 공식 초청, 귀빈석에 앉게 됩니다.

12. 훈장수여자에게만 특별 자동차 번호판을 지급받습니다.

13. 장례식 100%지원하며, 미군최대의 명예로 치뤄집니다.

14. 미군부대의 특정장소나 위치, 전함 등을 훈장수예자의 이름을 따서 명명합니다.

15. 자국내 어딜 가더라도 최고의 예우와 존경을 받습니다. (훈장 수여자가 비행기를 타거나 공항같은 공공장소에 갔을 시 훈장수여자가 있다고 방송되며, 그 뒤 시민들이 기립박수같은 존경의 뜻을 표합니다)

페트리 상사는 이후 토크쇼, 스포츠행사, 봉사활동 등 활발하게 활동을 했으며, 




그의 고향 뉴멕시코주 산타페에서는 수많은 시민들의 환호와 환영속에 대대적인 홈 퍼레이드를 했습니다.




그가 받은 명예훈장 메달오브아너는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살아서 받은 이보다 죽어서 받은 군인이 훨씬 많은 미군 내 최고무공훈장입니다.

군인으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영예답게 미국 시민들은 수상자에 대한 예우와 존경을 아낌없이 나타냅니다.


영웅을 외롭게 만들지 않는 나라!

미국은 영웅을 만들고 영웅은 미국을 만든다!

이것이 미국이 세계최강이 될 수 밖에 없는 미국의 저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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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 2017.05.11 16:32 신고

    미국이 좋은 몇가지 안되는 이유중에 하나 입니다. 이런 군인은 존경 받아야 합니다. 서해대전을 생각하면 늘 마음이 막막 합니다.

    • 2017.05.11 19:07 신고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 국민들이 미국에서 태어난 것에 자부심을 느낄 수밖에 없는 이유일거 같습니다. 정말 영웅은 존경 받아 마땅합니다.

  • 2017.05.12 07:57 신고

    별 의미없는 한국 훈장따위 와는 격이 다르네요. 대우를 해줄 줄 아는 미국이기에 애국심도 생기겠죠. 이건 뭐 희생해봐야 바로 잊혀지니...

    • 2017.05.12 21:38 신고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의 영웅을 대하는 품격은 또다른 영웅이 생길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군인과 영웅을 외롭게 만들지 않는 나라. 미국이 강할 수 밖에 없는 이유 같아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2017.05.31 05:54 신고

    미국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을 대우해주는 나라죠. 훈훈한 글 잘 읽고갑니다.:) 공감 누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