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발'의 경고 4가지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발'의 경고 4가지






우리가 서 있을 때 발은 온 몸무게를 지탱합니다. 전체의 1/4에 달하는 뼈로 구성되어 있고, 무수한 신경과 혈관이 지나는 곳입니다.

그만큼 ‘발’은 중요한 기관인데요. 발의 이상증상은 다른 기관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발의 경고!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1. 발에 쥐가 난다면

발의 경련은 몸의 결핍을 나타내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탈수증상 중 하나일 수 있는데요. 수분이 부족하면 발 근육에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에 칼슘, 칼륨, 나트륨 등의 영양소가 전달되지 못하기도 합니다. 또한 걷던 중 쥐가 나는 것은 순환계 문제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단순히, 갑작스러운 움직임 탓에 근육이 놀란 탓일 수도 있겠죠.  




2. 발이 차다면

이는 혈액순환 문제, 당뇨, 갑상선 저하증, 그리고 빈혈 등에 의한 것일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발이 점점 하얗게, 혹은 푸르게 질린다면 레이노병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레이노병은 한랭에 의해 손과 발의 혈관이 오그라들었다 펴지는 증상입니다.  





3. 발이 붓는다면

발이 붓는 것은 생각보다 위험한 신호이기도 합니다. 심장, 신장, 간 등의 문제와 관련될 수 있습니다. 만약 발이 빨개지고 뜨거워진다면 감염된 것일 확률이 높습니다. 멍이 들면서 부푼다면 염좌나 골절이 의심됩니다.  




4. 발톱의 색이 변한다면 

페디큐어를 자주 받는 사람은 발톱이 착색되기도 하죠. 하지만 이외에 발톱이 노란 빛 등으로 물든다면, 건강 이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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