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향기가 나는 뽀송뽀송한 '욕실' 만드는 노하우

은은한 향기가 나는 뽀송뽀송한 '욕실' 만드는 노하우







곰팡이 냄새, 변기,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악취, 습기가 가득찬 욕실은 생각만 해도 인상이 찌푸려지죠. 

낡고 오래된 욕실도 욕실청소 노하우를 활용해 청소하면 새 욕실 못지 않는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은은한 향기가 풍기는 뽀송뽀송한 욕실을 만드는 노하우로 상큼한 욕실을 만들어보세요~


【 욕실 곰팡이 제거법 】 

항상 물이 고여 있는 습한 욕실, 특히 습기가 많은 장마철이나 눈이 많이 오는 날은 햇볕이 잘 들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지 않기 때문에 곰팡이가 끼기 쉽습니다. 욕실 곰팡이는 쉽게 낄 뿐만 아니라 깨끗하게 지워지지도 않아 여간 찜찜한 것이 아닙니다. 



▶▶ 부분별 곰팡이 제거법


실리콘 곰팡이에 락스 스프레이 

욕실 실리콘에 낀 곰팡이는 락스 원액을 매일 저녁 한번씩 곰팡이가 낀 부위가 충분히 젖을 정도로 스프레이 하고, 다음날 아침 샤워기로 씻어내기만 하면 됩니다. 

락스 스프레이를 이용하면 5년이 지난 욕실도 절대 곰팡이가 끼지 않습니다. 

곰팡이가 너무 심하거나 실리콘이 떨어진 경우는 실리콘을 새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욕실에 사용하는 실리콘은 방수력이 강한 제품을 사용해야 들뜨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선반에 낀 곰팡이에는 소다수 

욕실선반에 낀 곰팡이는 소다를 푼 물을 부드러운 천에 묻혀 닦아주면 쉽게 제거 됩니다. 




바닥에 낀 곰팡이엔 소다수와 세제 

곰팡이가 낀 욕실 바닥은 소다를 푼 물을 헝겊에 적셔 닦은 다음 세제에 식초를 섞어 다시 한번 닦으면 깨끗하게 됩니다. 





【 욕실 부분별 청소법 】 


평소 욕실청소는 물청소를 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 일반 샤워기를 이용하면 수압이 약해 구석구석 청소하기가 어렵습니다. 구석에 있는 오물도 쉽게 제거되고 물 사용량도 줄일 수 있는 수압이 강한 샤워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변기 

변기 구석은 손이 잘 닿지 않는 사각지대. 이때 막대 끝에 스타킹을 감고 중성세제를 묻혀서 닦으면 깔끔해집니다. 

이런 방법으로 한 달에 한 번씩 닦아주면 항상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 변기 청소에 염산을 남용하면 변기 고장의 원인이 되므로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변기 둘레 안쪽, 변기 뚜껑 이음새에는 락스를 사용합니다. 락스 특유의 냄새가 싫을 경우 먹다 남은 콜라를 이용 하면 때도 잘 지고, 락스 특유의 냄새 없이 청소할 수 있습니다. 



◈ 거울 

거울은 주기적으로 따뜻한 물로 닦은 후 건조시켜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샤워하기 전 거울을 비눗물로 닦아 놓으면 김서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수도꼭지 

수도꼭지 얼룩은 헝겊에 치약을 묻혀 닦으면 됩니다. 헝겊으로 닦기 힘든 구석 부분은 헌 칫솔을 치약에 묻혀 닦으면 깔끔해집니다. 세면대 트랩에 녹이 슨 경우 땅콩버터나 베이킹 파우더로 닦으면 녹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욕조 때 

욕조 때는 목욕 직후 욕조에 온기가 남아 있을 때 샴푸나 주방세제를 묻힌 스펀지로 물을 빼면서 닦아주고, 물이 빠진 후 더운물로 씻어 내리면 깨끗이 닦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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