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혼자 있을 때 한 번쯤은 '몰래' 해봤을 비밀스런 행동 7가지

살면서 혼자 있을 때 한 번쯤은 '몰래' 해봤을 비밀스런 행동 7가지







주변에 아무도 없이 나 혼자 있을 때면 그간 하지 않던 행동들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다른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전혀 하지 못할 행동들이 불쑥불쑥 튀어나와 차분히 안정된 뒤에는 웃음이 나오기도 합니다.

혼자서 느긋하게 반신욕을 즐기는 도중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을 거부하지 않는 행동에서부터 급작스러운 외로움에 사로잡혀 펼치는 상황극까지~

살면서 혼자 있을 때면 한 번쯤은 누구나 '몰래' 해보았을 조금은 기이한 행동 7가지를 소개합니다.



1. 욕조에서 방귀 뀌기

느긋하게 혼자서 반신욕을 즐기는 도중 속에 약간 차있던 가스가 배출되려 한다.

'물 밖으로 나갈까'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잠시, 문득 '물 안에서 방귀를 뀌면 어떤 현상이 나타날까?'라는 궁금증이 생긴다.

이에 물 안에서 방귀를 뀐 뒤 만들어지는 거품을 보며 혼자 웃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2. 밥 먹으며 상황극 펼치기

영화나 드라마에서 가끔 등장하는 장면인 '혼밥'하며 상황극을 펼치기는 누구나 해보았을 법한 행동이다.

바로 옆에 연인이 있다고 가정하고 애교와 함께 혀짧은 소리를 내며 밥을 먹어본 적이 없는 사람을 찾기는 쉽지 않다.




3. 배꼽 때 파고 냄새 맡기

한 번쯤은 정말로 해봤을 법한 행동이지만, 남들에게는 절대 한 번도 해본 적 없다고 말하는 것 1순위.

TV 앞에 누워 하릴없이 영상을 보던 중 몸이 살짝 간지러워 긁다가 나도 모르게 배꼽을 파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 뒤 손을 씻으러 가면서 코에 살짝 가져다 대본 뒤 얼굴을 찌푸린 경험, 분명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있다.




4. 거울 보며 '자뻑'과 동시에 춤추기

샤워를 한 뒤 혹은 외출을 위해 준비하며 거울을 볼 때 갑자기 "내가 꽤 괜찮은 외모를 가졌구나"라는 착각일 들 때가 있다.

꽤 밝은 미소를 지은 뒤 급격히 몰려오는 흥분감에 젖어 허리를 흔들며 춤을 추는 경우가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5. 무서울 때 호통치거나 미친 척 하기

이 행동은 혼자 무서운 영화를 봤거나, 늦은 시각에 집에 들어왔을 때 하는 경우가 많다.

갑자기 크게 "네 이놈",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와 같이 호통치거나 영화에 등장하는 '정신병' 환자처럼 행동하며 무서움을 떨쳐낸다.




6. 샤워기를 마이크 삼아 노래 부르기

샤워기에서 뿜어나오는 물을 정수리 부근에 가져다 대면 묘한 안정감이 온몸을 사로잡는다.

편안한 마음이 들면서 혼자 있다는 생각마저 합쳐지면 자연스레 콧노래가 흘러나오는 적이 있었을 것이다.

흥겨움을 주체하지 못해 샤워기를 뽑아 들고 마이크 삼아 노래 부르면 그 순간만큼은 정말로 가수가 된 기분이 들기도 한다.




7. 공부하며 선생님 놀이하기

중얼중얼 무언가를 외우며 공부하는 때 문득 지루함이 느껴질 때가 있다.

그래서 선택하는 것이 바로 '선생님' 역할 놀이인데, 누군가에게 가르치며 "이것을 왜 모르니, 자 들어봐"라고 말하는 순간 묘한 즐거움이 몰려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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