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귤을 더 맛있게! 더 오래! 보관하는 꿀팁 5가지

겨울철 귤을 더 맛있게! 더 오래! 보관하는 꿀팁 5가지

겨울철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과일이 있다면 바로 '귤'이 아닐까요?

한기가 도는 방 안 따뜻한 이불 속에서 까먹기에도 좋고, 영화나 TV를 보며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먹기에도 참 좋은 과일이죠.

9월과 12월 사이가 제철인 귤은 요즘이 딱 먹기 좋은 계절이랍니다.  '비타민의 보고'라 불릴 만큼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 등 추운 겨울 급격히 떨어진 면역력 탓에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데요.

귤을 먹으면서 아쉬운 점은 귤을 한 박스 통째로 사다 놓고 먹다가 나중에는 꼭 상하거나 물러진 탓에 못 먹는 귤이 속출한다는 점입니다. 

이런 문제점을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몇 가지 꿀팁이 있답니다. 

올해 겨울은 버려지는 귤이 없도록, 귤을 더 오래 '잘' 보관하는 꿀팁 5가지 소개합니다. 



1. 귤 박스는 뒤집자


썩고 상한 귤은 대개 바닥에 있기 마련이다.

문제는 이 상한 귤들이 멀쩡한 귤까지 망가뜨린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박스를 뒤집어서 썩은 귤을 골라내 버리면 상하지 않은 귤을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2. 서늘한 곳에 보관하자


귤 좀 먹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필수 상식.

귤은 습하지 않은 서늘한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또 보관 동안 습기가 차지 않게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3. 소금물에 담가두었다 씻기


귤은 구입 후 겉면에 있는 농약을 재빨리 제거해야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리터당 2큰술 정도의 소금물에 2분 정도 담갔다가 찬물에 씻은 다음 수건을 이용해 물기를 제거해주면 끝.

단, 물기를 완벽히 제거하지 않은 채 보관했다가는 더 큰 화(?)를 입을 수 있으니 조심하자.



4. 신문지를 활용하자


물기가 완전히 제거된 귤들을 '신문지 귤 신문지 귤' 이런 식으로 겹겹이 쌓으면, 보관 과정에서 발생한 습기로 인해 귤이 금방 상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신문지 대신 습자지나 키친타월을 사용해도 좋다.



5. 낱개 포장으로 보관하자


귤이 한 가득 담겨있던 박스가 어느정도 바닥을 보인다면 남은 귤들을 낱개로 포장해 보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남은 귤끼리 서로 부딪히다보면 금방 물러지거나 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조금 귀찮더라도 종이나 신문지 등으로 일일이 낱개 포장하면 더 오래 귤을 보관할 수 있다. 


플러스 Tip : 귤은 비교적 껍질이 얇고 단단하며, 크기에 비해 무거운 것이 당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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