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상 알리는 '식욕 변화' 5가지

건강이상 알리는 '식욕 변화' 5가지






유독 특정 음식이 생각나고 당기는 날이 있죠?

보통 이런 음식을 먹고 나면 기분을 좋게 만드는 화학물질이 분비되어 스트레스가 해소되는데요.

하지만 건강의 이상으로 특정 음식의 식욕이 강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건강이상을 알리는 식욕의 변화를 확인해보세요.


 

1. 이 계속 당긴다면 

목마름이 지속된다면 당뇨 초기 징후일 수 있다.

당뇨가 있으면 포도당이 혈액 내에 쌓이면서 과부하에 걸리면 포도당이 소변으로 빠져나가게 된다. 이로 인해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되고 체내 수분 부족으로 자꾸 물을 찾게 되는 것이다. 




2. 소금이 당긴다면 

소금에 대한 식욕이 강하다면 애디슨병이 원인일 수 있다.

이 병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고 염분이 부족해지면서 짠 음식을 찾게 된다. 피부색이 어둡게 변하고 색소침착이 일어나면서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애디슨병 가능성을 의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3. 얼음이 당긴다면 

영양가 없는 얼음, 종이, 찰흙 등이 먹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는 것을 ‘이식증’이라고 부른다. 철분이 부족할 때 이 같은 욕구가 일어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얼음을 깨물고 싶은 충동도 이식증의 일종으로, 철분부족으로 나른해진 상태를 극복하기 위해 뇌에 혈류를 증가시킬 목적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4. 초콜릿이 당긴다면 

비타민 B군이 부족하면 초콜릿에 대한 집착이 강해진다.

설탕과 카페인이 든 초콜릿을 먹고 나면 뇌의 도파민 수치가 높아지면서 기분이 좋아지고 포도당 수치 증가로 에너지를 충전 받은 느낌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5. 튀김이 당긴다면 

지방이 든 음식을 자꾸 찾게 된다면 오메가-3 지방산이 부족하다는 의미일 수 있다. 하지만 이럴 땐 감자튀김보다 연어, 아보카도, 견과류, 씨앗, 올리브오일 등 건강한 지방을 섭취해 튀김에 대한 식욕이 사라지는지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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