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이 잦은 여름철 의류 소재별 세탁꿀팁

세탁이 잦은 여름철 의류 소재별 세탁꿀팁








▶ 여름 속옷 깨끗이 빨기


속옷에 묻은 오염물질은 주로 우리 몸에서 나온 피지와 분비물. 주성분이 단백질과 지방질. 제대로 빨지 않으면 묵은 때로 속옷에 남게 된다. 

① 세숫대야나 바가지에 5-60도 정도의 뜨거운 물을 담는다. 

② 베이킹소다와 산소계표백제를 1:1로 섞어서 거기에 2,30분만 담그고 떼를 충분히 불린다. 

③ 세탁기에 그 물을 그대로 부어 빤다. 

Tip.

가을이나 겨울철이면 섬유유연제를, 여름철에는 식초를 넣어주면 보드러워진다. 섬유유연제는 수분을 머금는 성질이 있어 습한 여름 빨래에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면 그게 바로 냄새와 세균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사용을 금하는 것이 좋다. 




▶ 흰 옷 새하얗게 빨기 


① 산소계 표백제와 중성세제를 50도 정도의 물에 섞는다. 

② 30분 정도 푹 담궈둔다. 




▶ 부드러운 블라우스 빨기 

 

1. 실크 블라우스 

① 미지근한 물 2L에 린스 2-3ml를 풀어서 옷을 넣는다. 

② 실금이 가지 않도록 살살 손으로 주물러준다. 






2. 린넨, 마 블라우스 

①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사용해 조물조물 주물러 빤다.

(비벼 빨면 올이 풀릴 수 있으니 절대 비비지 말 것.) 

② 헹굴때는 구김이 덜 가도록 찬물을 이용한다. 

③ 가지런히 접어서 탈수 후 손으로 평평하게 두드려 반듯하게 말려준다. 



3. 쉬폰 블라우스 

린넨과 같은 방법으로 하되 세탁 후 손으로 비틀어 짜지 말고 탈수 30초 후 옷걸이 사이에 한지를 같이 넣어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말려준다. 그늘에서 말려야 탈색 위험이 없다. 




▶ 세제없이 청바지 빨기 


① 미지근한 물 3리터에 소금 1티스푼을 넣고 잘 풀어준다. 

② 청바지를 5분에서 10분간 담궈 빨아준다. 

 Tip.

소금은 물에 녹아 이온화되는데, 이 이온들이 염료를 다시 섬유올 사이로 옮겨주는 매염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청바지의 물빠짐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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