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환절기 '안구건조증' 예방하는 건강한 생활습관 7가지

가을 환절기 '안구건조증' 예방하는 건강한 생활습관 7가지






건조한 가을 날씨에 더욱 심해진다는 '안구건조증'.

특히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많이 보는 현대인들은 자주 뻑뻑해지고 이물감이 느껴지는 '안구건조증'으로 고통받고 있는데요. 미국 건강 전문 매체 프리벤션은 현대인들의 만성질환 중 하나인 안구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습관 7가지를 소개했습니다.

별로 심하지 않다고 방치했다가는 시력 저하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무서운 안구건조증, 촉촉하고 건강한 눈을 위해 꼭 지켜야 할 습관들을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1. 컴퓨터 사용 시 '20-20' 규칙 지키기 

컴퓨터나 스마트폰과 같은 디스플레이 화면을 오래 보는 것은 눈의 피로도를 높여 안구건조증을 악화시킨다.

이럴 때는 20분마다 화면에서 멀리 떨어져 20초 정도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는 일명 '20-20' 규칙을 시행해보도록 하자. 또 눈을 위로 치켜뜨면 눈물이 더 빨리 증발하므로 모니터는 눈높이보다 낮은 위치에 있는 것이 좋다. 




2. '오메가-3' 섭취하기

'오메가-3'에는 눈 망막 세포의 주요 성분인 'DHA'가 많이 들어있고 몸 전체의 염증을 없애주는 기능이 있어 눈 건강에 좋다.

따라서 고등어, 연어, 올리브유, 견과류 등 '오메가-3'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음식들을 평소에 자주 섭취하면 안구건조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3. 수시로 '인공 눈물' 넣기

두 시간에 한 번 씩 인공눈물을 넣어 안구에 수분을 충족시켜 주자.

단, 하루에 여러 번 넣는 인공눈물의 경우 방부제가 없는 일회용을 사용해야 한다. 

만약 오래됐거나 방부제가 들어있는 인공눈물을 자주 점안하면 오히려 눈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견과류 등 '오메가-3'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음식들을 평소에 자주 섭취하면 안구건조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4. 콘택트렌즈 장시간 사용하지 않기

콘택트렌즈 착용은 눈물의 순환을 막고 산소투과율을 낮춰 안구건조증을 더욱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이 된다.

장시간 렌즈 착용을 삼가야 하며 단시간 사용이라 할지라도 앞이 흐릿하게 보이고 뻑뻑한 느낌이 든다면 즉시 렌즈를 빼는 것이 좋다. 



5. 복용하고 있는 약 성분 체크하기

항히스타민제, 고혈압약, 항우울제 등과 같은 특정 약물의 일부 성분들은 눈물 생성을 억제하는 성질이 있어 자주 복용하면 안구건조증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전문 의사나 약사와 상의해 대체할 수 있는 약물을 찾아봐야 한다. 




6. 가습기 사용하기 

추운 가을과 겨울에는 난방 시스템으로 인해 실내가 더욱 건조해지는 경우가 많다.

공기가 건조하면 자연스럽게 눈의 건조함도 심해지는 법. 이럴 때는 가습기를 활용해 공기 중의 습도를 올려야 촉촉한 눈을 유지할 수 있다.




7. 자주 '눈 마사지' 해주기 

양손을 비벼 따뜻하게 한 후 가볍게 눈을 눌러주거나 눈을 지그시 감았다가 뜨는 동작을 반복하면 눈의 피로를 풀 수 있다.

또 시신경이 시작되는 지점인 목덜미 부분을 자주 눌러주는 것도 안구건조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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