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 잡는 ‘입덧’ 완화 꿀팁

임신부 잡는 ‘입덧’ 완화 꿀팁







‘임신을 했다’ ‘엄마가 된다’는 기쁨과 설렘도 잠시...

임신 중의 입덧은 그 정도에 따라 출산만큼 고통스러운 일이라고 하는데요.

입덧은 임산부의 50~80%가 경험하는 증상으로 보통 9주 이내에 시작되어 14~16주면 사라지지만,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입덧 증상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아 특별한 치료법이 나와 있지는 않은데요.

하지만 다음과 같은 생활 습관의 변화를 통해 입덧으로 인한 괴로움을 조금은 덜 수 있다고 합니다.



임신 <입덧을 완화하기 위한 수칙 3가지>

1. 입덧을 유발하는 특정 냄새와 음식을 피한다.

2. 음식을 소량씩 섭취해서 속을 비우지 않되 너무 배부르게 먹지 않는다.

3. 충분한 수분을 섭취한다. 이온음료, 야채주스, 차 등을 마셔도 좋다.




<입덧에 좋은 음식 5가지>


1. 생강

생강에 함유된 디아스타제와 단백질 분해 효소가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해 구역질을 치료하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말린 생강가루가 더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레몬

비타민C와 구연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신맛이 나는 레몬은 입맛을 돋우고, 더부룩한 속을 달래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3. 바나나

체내에 비타민B6가 부족하면 구토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이때 비타민B6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바나나를 먹으면 자율신경 조절에 도움을 주는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을 활성화해 구토증상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4. 매실

매실은 식욕을 촉진하고 천연 소화제로 불릴 만큼 소화불량 증상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5. 차가운 음식

냄새 때문에 음식을 가까이하지 못할 때 뜨거운 음식보다 차가운 음식이 먹기 편하다고 합니다. 수분 보충용으로 물 대신 얼음을 먹어도 좋을 것 같네요. 



그 밖에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많은 녹황색 야채, 새콤한 과일, 헬리코박터 유산균 음료 등이 도움이 되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음식들이 모든 임산부에게 효과가 있지는 않으므로 본인에게 맞는 음식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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