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글래머에디터 2016. 8. 14. 06:22
건강하게 술마시기! 건강한 음주법 3少3多 ◆ 주소담다(酒少談多) - 술은 조금 대화는 많이알코올 성분의 10% 정도는 호흡을 통해 배출된다. 따라서 평소 술자리에서 이야기를 많이 하거나 노래를 많이 부를수록 술은 덜 취하게 된다. 또 술을 마실 때 말을 많이 하면 입과 숨을 통해 알코올이 날아가고 화제를 계속 이끌기 때문에 술을 마시는 양도 그만큼 줄일 수 있다. 상대방이 대화보다 술을 권하고 빨리 마시기를 권유한다면 친근한 목소리로 "이번 잔은 쉬겠습니다" 혹은 "천천히 마실게요"라는 식의 직설적인 표현으로 분명하고 확고하게 거절 의사를 밝히는 것이 과음하고 실수하는 것보다 낫다. ◆ 잔소찬다(盞少饌多) - 잔은 적게 안주는 많이알코올이 몸에 해를 주는 정도는 취했는지 안 취했는지와는 별 관계가 없다..
건강 글래머에디터 2016. 8. 6. 01:04
'술' 한달만 끊어도 몸에 생기는 좋은 현상 9가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휴식기 없이 술을 마시면 간에 부담이 된다고 해요. 해외 매체 메트로 영국판이 30일간 술을 끊었을 때 생기는 생체 변화들을 보도했습니다. 소주 한 잔, 맥주 한 캔에 흔들린 마음을 다잡을 시간이 왔어요~ 1. 지방간 수치가 15% 떨어진다과음하면 간에 지방이 쌓인다. 30일간 금주하는 것만으로 지방간 수치를 15%가량 줄일 수 있다. 2. 소식하게 된다비만 저널(the journal of Obesity)의 실험 결과, 알코올 섭취가 많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30% 이상 많이 먹었다. 3. 일의 효율성이 17% 이상 증가한다숙취가 없는 것만으로도 더 좋은 업무 성과를 낼 수 있다. 4. 숙면할 수 있다..